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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다시 현장으로…박영선은 '문화예술'·우상호는 '봉제공장'
통합취재팀 | 승인 2021.02.19 16:25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전 장관이 19일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1.2.1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가 두 차례 TV토론을 마치고 다시 현장을 찾았다. 특히 두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고충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과 봉제공장 노동자들을 각각 찾아 애환을 들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공연·무용·소극장·전통예술계와 방송연기자·작가 등의 고충을 들었다.

예술계 종사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불규칙한 소득과 고용 불안정을 겪고있다고 토로했고 박 후보는 "기존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문화예술계의 생태계를 복원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를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문화예술인들에게 Δ고용보험뿐만 아니라 4대 보험의 혜택 제공 Δ서울시 차원의 예술인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가입 지원 Δ사회보장 상담서비스센터 신설 Δ예술계 지원 사업 신청 시 예술가 사례비 현실화 Δ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공주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호 예비후보, '봉제업체 방문 및 정책제안 전달식’ 현장 사진. 2021.02.19. © 뉴스1


우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의 봉제업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고사상태에 놓여있는 봉제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우 후보는 "간호사 출신인 어머니께서 서울로 이사와 4남매 대학 보내시려 봉제공장을 다니셔서 실밥 먹어가며 자랐기에, 작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속사정 잘 알고 있다"며 "도심 제조업의 대표인 봉제산업을 육성하여, 도심 소상공인의 고용안정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후보는 봉제 노동자들에게 Δ기술자 고용유지 및 공장버팀목 지원금 Δ아파트형 공장 건립 Δ도심제조업 진흥재단 설립 Δ연 2회 봉제공장 실태조사 Δ중소?대기업-봉제업체 상설협의체 구성 Δ불법라벨갈이 근절 등 제도개선 Δ국민디자인 개발비 지원 등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두 후보는 다음 주인 22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24일 CBS 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에서 두 차례 라디오 토론을, 25일에는 KBS에서 TV토론으로 다시 맞붙을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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