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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5만8500명분 26일 인천공항 도착
통합취재팀 | 승인 2021.02.25 16:28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이하 코백스)를 통해 확보한 5만8500명분의 화이자 백신이 26일 낮 12시10분에 한국에 도착한다.

25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 화물전용 여객기가 네덜란드에서 화이자 백신을 싣고 오기 위해 이날 오전 11시 16분쯤 인천공항을 떠났다.

대한항공 KE9925편은 네덜란드 스히폴공항에 도착한 뒤 화이자 백신 5만8500명분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한다.

인천공항에는 26일 낮 12시 10분쯤 도착할 예정이다.

백신 수송을 위해 특수 온도조절 컨네이너가 사용된다.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상태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이다.

화이자 백신은 26일 도착 후 5개 예방접종센터로 1차 배송된다. 오는 3월 8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체 접종기관(82개기관)으로 배송하게 된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예방접종센터별 물량은 중앙예방접종센터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6만4400도스, Δ순천향대 천안병원 1만6400도스 Δ양산 부산대병원 1만9900도스 ▲조선대병원 1만500도스(이상 권역접종센터),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지역접종센터) 5900도스가 각각 배송된다.

1주차(오는 27일 이후)에는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진행되며, 권역 및 지역예방접종센터 의료진에 대한 참관 및 교육을 진행한다.

2주차(오는 3월3일 이후)에 권역예방접종센터로 확대 시행되며, 해당 권역 내 자체 접종 의료기관 의료진에 대한 참관 교육을 실시한다.

접종 첫날인 27일에는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이 예방 접종 받을 예정이다. 그 이후 자체 접종 의료기관에 백신을 배송해 백신의 보관기간 내 의료기관 별 계획에 따라 접종을 진행한다.

25일 기준 화이자 백신의 접종 대상의 동의율은 95.8%로 5만4498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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