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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트뮤직, 청금 연주곡집 출간엄지영 편저, 최윤정 감수, 청아트뮤직 발간
김세중 논설위원 | 승인 2021.05.22 15:32

 

청금 연주곡집1 표지 이미지(사진=청아트뮤직 제공)

 오카리나 전문제작업체인 청오카리나에서 개발해 지난해부터 출시해 오고 있는 악기 ‘청금(淸琴)’은 평평한 자작나무 공명 상판 위에 열다섯 줄의 현이 달려있어 15음역대의 폭넓은 연주가 가능한 악기로, 개개의 현을 픽(pick)이나 손가락으로 율동감 있게 치거나 뜯어 소리를 낼 수 있는 발현악기(撥絃樂器)의 한 종류이다.

 이 악기는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발전해온 많은 발현악기들과 닮은 듯 비슷해 보이지만, 청오카리나의 신규 악기 발굴과 연구를 통해 독자적인 형태로 개발한 악기로, 여타의 발현악기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울림과 따뜻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청금’의 보급과 함께 좀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출간된 청금 연주곡집에는, 제1장 ‘청금 알아보기’에서 청금의 기초·관리·연주방법과 조율법, 연주방법 등을 소개하고, 제2장 ‘청금 기본연습’에서는 차례치기·건너뛰기와 반복 음·고음과 도약·저음과 양손사용법, 제3장 ‘아르페지오와 기본코드’, 제4장 ‘청금 연주곡’, 부록으로는 ‘중주 연주’를 위한 악보 등을 수록하고 있다.

 편저자 엄지영은 오랜 시간 음악교육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많은 연주자들의 조언을 토대로 이 교재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곡을 단계별로 접하며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자료를 모으고 엮어서 청금 학습을 돕고자 노력했고, TMS음악협회 최윤정이 편찬을 감수하며 임을 보탰다.

 청오카리나와 청금 연주곡집을 펴낸 청아트뮤직의 김명숙 대표는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위해 평생 함께할 반려악기(생활악기)를 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반려악기의 종류도 무척 다양해졌다”고 밝히고, “반려악기의 기준은 ‘비용이 적게 들어야’하고, ‘배우기 쉬워야’하고, 즐기는데 ‘시간이 적게 들어야’한다”며, “손끝에서 퍼져나가는 영롱한 소리의 청금과 함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악기와 연주곡집 구입은 청오카리나 홈페이지(www.cheongocarina.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0원이다.  

잔잔한 진동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청금(사진=청아트뮤직 제공)

김세중 논설위원  sj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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