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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혹독했던 김종인 "尹 가족 문제, 큰 문제 안 될 것"
통합취재팀 | 승인 2021.07.09 17:53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1.7.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장모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윤 전 총장의 대권 행보에 크게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윤 전 총장에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니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았는가"라며 "(가족에 대한 논란을) 적절히 처리해 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서는 "윤 전 총장이 스스로 선택할 문제다. 국민의힘에 합승하든지 독자적으로 힘을 길러 단일화를 할지는 개인의 결심"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서는 "며칠 전에 입장을 표했기 때문에 앞으로 대권 레이스에 동참하겠다는 선언이 따라오리라고 본다"며 "그다음에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해서는 "제주지사를 하면서 목표를 향해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여러 번 얘기했다"며 "자기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면 대통령의 자질은 갖춰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 김 전 위원장은 "현재까지 이 대표가 당을 잘 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이 새로운 대표 체제를 맞아 종전과는 달리 변화할 수 있겠다는 신뢰감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 대해 "토론을 보면 흥행에 성공했다고 보이지 않는다. 국민을 향해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구체적인 얘기를 하신 분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서 "대선후보로서 준비를 가장 오래 했고, 변신을 자주 할 수 있는 분"이라며 "타 후보들보다 공격적으로 토론하는 것을 보면 역시 이 지사가 여권의 대통령 후보로는 앞선 후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토론과정이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 지사가 여권 대권 주자 중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잇는 것에 대해 "판세가 뒤집히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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