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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랩허브' 송도국제도시에 둥지…인천 바이오산업 '날개'
통합취재팀 | 승인 2021.07.09 17:58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국비 약 2500억원이 투입되는 '케이(K)-바이오 랩허브'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유치에 사활을 걸었던 인천시는 송도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로 송도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고 사업계획이 통과될 경우 2023~2024년 조성공사 후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투입되는 국비 규모만 약 2500억원으로 향후 인천시와 중기부는 세부계획에 따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의 후 정확한 예산 규모 및 인천시 부담액이 확정된다.

K-바이오 랩허브는 모더나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모델이다.

감염병 진단, 신약개발 등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바이오 창업기업이 실험·연구부터 임상실험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Δ실험·연구·임상·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인프라 Δ창업지원 프로그램 Δ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 지원한다.

인천시가 K-바이오 랩허브를 유치함으로써 송도 바이오산업은 날개를 달게 됐다.

현재 송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오산업 분야 기술개발과 임상실험, 의약품 생산 등이 가능한 지역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국내 최대 바이오시밀러 기업과 관련 연구원, 대학 등 60여개 기관이 모여 있다. 지난해에는 ‘바이오인력양성센터’도 유치했지만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는 중소·스타트업 기업 수는 부족한 실정이다.

K-바이오 랩허브가 구축되면 이같은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마지막 조각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박남춘 시장은 “K-바이오 랩허브 유치로 바이오인력양성센터와 함께 인천 바이오산업은 ‘양 날개’를 달았다”며 “이들 기관들이 모여 조성될 ‘인천 바이오클러스터’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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