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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해부대 장병 2명 오늘 퇴원…5명은 치료·관찰 계속
통합취재팀 | 승인 2021.08.03 11:55
해외파병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태운 버스. 2021.7.2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 치료 중이던 청해부대 34진 장병 7명 가운데 2명이 3일 퇴원한다.

국방부는 이날 "민간병원에 입원 중인 장병들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은 해외파병 중 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지난달 20일 조기 귀국했다. 귀국 직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전체 301명 장병 가운데 272명이 확진돼 각각 군과 민간의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와 격리 관찰을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청해부대 장병 중 265명은 '완치됐다'는 임상적 소견에 따라 지난달 31일 퇴원·퇴소했다.

 

[인사이드코리아_통합취재팀기자]

또 이날 민간병원에 입원 중이던 2명이 추가 퇴원하면서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관찰을 받고 있는 청해부대 장병은 국군수도병원 1명, 국군대전병원 3명, 국방어학원 1명 등 5명으로 줄게 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귀국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경남 진해 해군시설에서 격리돼 있던 청해부대 장병 29명도 이날 재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을 보여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된다.

국방부는 이들 장병에 대해 파병 복귀 신체검사와 미국 제약사 화이자 개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한 뒤 개인 일정에 따라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퇴원·퇴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은 현재 자가나 부대시설에서 1주 간의 예방적 격리 중이며 이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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