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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뉴스·콘텐츠도 '구독' 시대…'카카오뷰' 출시
인사이드코리아 | 승인 2021.08.03 11:57
카카오, 카카오톡에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View) 출시 (카카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모아보고, 직접 에디터(편집인)가 돼 나의 관점에 맞는 콘텐츠를 손쉽게 큐레이션 할 수 있는 공간이 카카오톡에 마련됐다.

◇카톡에서도 유튜브 구독하듯 콘텐츠 구독·편집해 본다

카카오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뷰'(View)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뷰는 다양한 '관점'이 담긴 콘텐츠를 카카오톡에서 '본다'는 의미이며,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서 만날 수 있다.

카카오뷰에서 콘텐츠를 발행하는 창작자는 '뷰 에디터'(View Editor)라고 부른다. 뷰 에디터는 뉴스, 영상, 텍스트,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링크를 모아 '보드' 형태로 발행할 수 있고, 하나의 보드에는 최대 10개의 콘텐츠 링크를 담을 수 있다.

카카오뷰는 '뷰'와 'My뷰'로 구성돼 있다. '뷰'는 나의 취향과 관점에 맞는 보드를 발견하는 공간이다. 경제, 취미, 테크, 건강, 교육 등 총 22개의 주제 카테고리 가운데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각 언론사와 다양한 뷰 에디터를 찾아 취향에 맞는 보드를 구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제·시사를 선택한 이용자라면 '뉴닉', '슈카월드', '신사임당'을, 지식·교양을 선택했다면 브런치 스타 작가 '정문정', '세바시' 등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인기 에디터와 언론사들의 보드를 '뷰'에서 발견할 수 있다.

'My뷰' 는 내가 구독하는 뷰 에디터의 보드를 모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음에 드는 뷰 에디터나 보드를 발견할 경우, 보드의 우측 상단 버튼을 눌러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해당 뷰 에디터가 발행하는 보드를 'My뷰'에서 모아 볼 수 있다.

'My뷰' 내 보드의 정렬 기준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뷰 에디터의 보드를 최상단에 고정하거나 최신순으로 보드를 배열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뷰 홍보 이미지 (카카오 제공) © 뉴스1


◇누구나 '뷰 에디터' 될 수 있어…"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

콘텐츠에 대한 나만의 취향과 관점이 있는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인플루언서 뿐 아니라 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작가, 유튜버 등 누구나 쉽게 뷰 에디터로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행을 즐기며 맛집을 찾아다니는 A씨는 다양한 여행-맛집 관련 영상이나 정보성 콘텐츠 링크를 큐레이션해 'A의 맛집 탐방'이라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보드를 발행할 수 있고, 자신의 보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뷰 에디터는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원하는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보드를 발행할 수 있다. 보드에는 브런치, 카카오TV, 티스토리, 다음뉴스 등 카카오의 서비스뿐 아니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외부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다. 또 오픈채팅, 톡캘린더 등 카카오톡의 기능을 이용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

뷰 에디터는 자신의 보드를 받아보는 이용자 수나 보드 노출 수 등에 따라 'My 뷰' 공간의 광고 수익 일부를 배분받는다. 카카오는 향후 이용자의 후원이나 유료 콘텐츠 발행 등 다양한 수익 모델도 추가할 계획이다.

황유지 카카오 서비스플랫폼실장은 "카카오뷰는 누구나 에디터로서 자신만의 관점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행하고,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발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콘텐츠 창작자만이 아닌 편집자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뷰'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v.9.4.5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iOS 버전은 현재 진행 중인 심사를 마치는 대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인사이드코리아_인사이드코리아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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