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찬란한 빛을 펜데믹 상황을 겪으며 그 빛을 잃은 듯하지만 현 상황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 멋진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이라는 빛을 시작하려 한다.

 오는 9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는 제42회 익산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박종필) 정기공연 “시작(始作)”은 힘든 상황들을 이겨내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1장은 태평성대, 살풀이, 부채춤, 한량무로 빛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왕과 백성이라는 이야기로 풀어보았고 2장은 강강술래, 승무, 버꾸춤, 모듬북을 통하여 잘 살아가고자 하는 모두의 염원을 희망하며 구성하였다.
 
 본 공연은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 되며 대면 공연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하고,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금강방송 송출과 익산시립예술단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문의 : 익산예술의전당 063-859-3249

 관람방법 :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참고

[인사이드코리아_최대원 기자]

최대원 기자  lazden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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