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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 전화 기반 출입명부 확대 설치 운영기존 50개소 운영, 이달부터 30여곳 추가 설치
최대원 기자 | 승인 2021.09.06 16:21

 익산시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출입 등록이 가능한 코로나19 전화기반 출입자 명부 관리 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도입해 50개소에서 운영 중인 대표번호(14XXXX) 출입자 명부 관리 시스템을 30여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청사 출입시 QR코드·수기명부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출입 등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관리 부담을 덜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평균 4만여건 이상 사용되고 있으며 매월 이용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달부터 시 산하 미 사용 중인 기관 30여 곳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화기반 출입명부는 방문자가 시설 입구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방문일시가 통신사 시스템에 자동 등록되며 방문기록은 방문일로부터 4주 후 자동 삭제돼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시스템이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사용이 간편한 시스템으로, 방문자는 본인 휴대폰으로 입구에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등록 안내 음성 확인 후 출입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소요 시간은 약 5초 정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가급적 전화 기반 출입자 등록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코리아_최대원 기자]

최대원 기자  lazden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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