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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수완박' 강행 처리 드라이브…법사위 오후 9시 소집
인사이드코리아 | 승인 2022.04.26 20:06
[인사이드코리아_인사이드코리아기자]
박주민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4.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6일 오후 9시 전체회의를 열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법률 개정안 두 건을 처리한다.

박광온 법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야 법사위원들에게 법안1소위 의결법안 처리를 주내용으로 하는 전체회의 개최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검찰청법 개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전체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법사위 제1소위는 오후 7시10분쯤 두 건의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위원들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박탈에 반발하며 회의장을 퇴장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단독으로 의결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1소위 회의 직후 회의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및 검찰청법 개정안은 여야의 합의문 정신을 철저히 훼손한 법안"이라며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 박탈했다. 이같은 개정안은 상정돼선 안 된다"고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 소식에 오후 8시45분 긴급의원총회를 소집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법사위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검수완박 강행처리 저지를 위해 반드시 의총에 참석해달라"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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