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특별기획연재
[기획연재의학칼럼] 갑작스러운 치통, 방치하면 무서운 충치가 된다치통, 방치하면 무서운 충치 돼
김다혜 | 승인 2022.05.04 13:36

뭔가 모를 불편감과 찌릿한 통증을 동반하는 치통, 한 번쯤 겪어보셨을 텐데요
치통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진통제로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 그제서야 치과를 내원해 가벼웠던 치통이 무서운 충치로 돌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통, 당연히 치아가 아픈 것을 치통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치아가 아닌 잇몸에 통증 또한 치아와 잘 구분할 수 없습니다 충

치나 사랑니처럼 치아의 문제일 수도 있고 또는 잇몸에 생긴 염증을 치통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치통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충치로 인한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충치는 입속 세균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데 세균 자체적으로 영향을 주기 보다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세균이 분해하면서 젖산과 같은 산성 물질을 만들면서 충치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발생한 젖산과 침 그리고 음식물이 함께 섞이면서 플러그를 형성하게 되고 이 플라크가 치아에 붙게 되면 플러그 속에 있는 젖산이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게 되고 구멍을 만듭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흔히 말하는 충치라고 합니다

충치가 생기는 과정은 총 4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초기 1단계에는 법랑질이 썩는 단계로 육안으로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지만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단계입니다 2단계는 상아질이 썩은 단계로 차갑거나 뜨거운 자극을 받으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찬물을 마실 때 느껴지는 신경통이 법랑질이 깨지거나 손상되어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신경조직이 손상된 3단계는 뜨거운 것에 통증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이때 크라운 등 보철치료가 필요하며 손상도 이에 따라 신경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자연치아의 보존은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양치질, 치실 등을 이용해 올바른 구강위생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치아는 단순한 소화기관이 아닙니다 치아가 부실해지면 따르는 질병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치아건강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원주 서울에이스치과의원 대표원장 김명수

 

 

김다혜  dh.kim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173 4층  |  대표전화 : 063-836-0808  |   등록번호 : 전북, 아00571  |  등록연월일 : 2015. 10. 21
발행인 : 최성은  |  편집인 : 이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은
Copyright © 2022 인사이드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