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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북도 문화·관광 공약 '진부하거나 재탕'K-문화지원센터 건립, 글로벌 MICE 육성센터 등 17개 압축
노컷뉴스 | 승인 2022.08.29 10:36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

민선 8기 전북도 공약이 오는 10월 중 최종 확정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약이 윤곽을 드러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민평가단과 자문평가단 심의·의결을 거쳐 민선 8기 124개 공약을 확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4일 전북도와 시·군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북도와 시·군 공약안을 공유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북도 공약은 17개로 압축됐다.

대표 공약을 보면, △K-문화지원센터 건립 △대학 연계 문화예술 콘텐츠 교육플랫폼 △전북 글로벌 MICE 육성센터 설립·운영 △전북 서해안권 새만금과 5개 시·군 연계 해양관광벨트 조성 △완주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익산 금마 역사체험마을 조성 등이다.

K-문화지원센터는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육성과 K-콘텐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조성된다.

대학 연계 문화예술 콘텐츠 교육플랫폼은 미래형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총사업비 1850억 원을 들여 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지역을 잇는 새만금 해양관광벨트 조성에 나선다.

이밖에 민선 6·7기 전북도와 시·군에서 상당 부분 진척을 보인 사업이 공약에 포함돼 민선 8기 전북도가 '무임승차'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예를 들어 지리산권 관광특구단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전주 월드컵 스포츠타운,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내장산 트라이앵글 관광벨트 조성 등이 전북도 공약안에 담겼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와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업이다.

관광객 유입과 도민 체육활동 증진에 초점을 맞췄지만 그다지 새롭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전북도는 각 실·국 공약 사업에 대한 도민평가단 및 자문평가단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민선 8기 공약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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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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