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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피해 포항, 추석 연휴 잊은 민관군 봉사 '구슬땀'
노컷뉴스 | 승인 2022.09.09 18:35
포항시 제공
포항시 제공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시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와 정상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 공무원 등 민관군이 합심해 추석연휴도 잊은 채 연일 구슬땀을 쏟고 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간 6일부터 매일 군 장병 약 5천명, 봉사·자생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 등 3천명, 공무원 2천명 등 연인원 약 1만 명을 현장에 배치해 침수된 도로와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고 청소 및 환경정화 등을 통해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병대 1사단 등으로 구성된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 육군 제2작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등 군부대에서 급파된 장병들은 굴착기 등 장비를 활용해 도로 토사제거와 침수된 가전제품과 가구의 이동, 침수가옥 정리 등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광주, 서울 서대문, 울산, 부산, 대구 강원 정선 등 전국 각지의 여러 시·군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봉사자들이 포항에 큰 힘을 전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제공

새마을회, 영일만서포터즈,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포항YMCA, 선린대, 한전, 자유총연맹, 학부모협의회, 대한적십자사, KT지사, 국민의힘 경북도당과 포항남울릉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포항시 공무원들도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현장 조사를 비롯해 수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 대구 환경청, 대구 국세청, 경북도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직원 및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등 185명의 봉사단과 함께 포항을 찾았다. 권 시장은 "2020년 안동 풍천면 산불당시 포항시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보답하기도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소중한 힘을 모아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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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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