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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민주당, 이재명과 민생 인질 삼은 공범"내일 검찰 출두하면서 민생과 안보 제발 입에 올리지 말아야
국제뉴스 | 승인 2023.01.09 11:42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소환 조사와 대장동 게이트에 언론 억대 금품 살포에 집중하며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검찰 수사 전이라도 대장동 검은 돈이 한겨레신문의 대장동 보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체 조사하고 그 결과를 독자들과 국민들께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만배 씨가 언론을 매수한 목적이 무엇이겠느냐, 천문학적 이익을 챙긴 대장동 일당은 이재명을 대통령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대장동화를 노렸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대장동 게이트 부패한 지방권력과 정치인,법조인, 언론인까지 가세한 우리사회 부패컬렉션의 민낯"이라며 "한국 사회가 선진사회로 도약하려면 이런 부정부패를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에 맞춰 1월 임식국회를 소집했다"면서 "지난해 8월 16일 이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국회가 열리고 있는데 1월 임시국회가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면 장장 176일간 국회가 열리는 것으로 법원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서를 보내오면 즉각 부결시키 태세"라고 지적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저는 지금까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게 인질로 잡혀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쯤되면 민주당 역시 이재명 대표와 함께 국회와 민생을 인질삼은 공범이라고 간주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내일 검찰 출두하면서 민생과 안보는 제발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하고 민주당도 범죄 피의자 이재명과 함께 죽겠다는 옥쇄전략을 이쯤에서 끝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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