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열린 동장실최초 운영 / 사진=남원시

 금년 1월부터, 남원시 노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열린 동장실을 남원시 최초로 운영해왔다.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열린 동장실 운영을 위해 기존에 있던 동장실의 폐쇄적인 출입문을 철거하고 투명 자동 유리문으로 확장, 교체하여 개방감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찾아오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여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누구나 쉽게 찾아오는 시민중심 열린 동장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열린 소통행정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열린 동장실은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남원시 23개 읍면동에서 3월부터 일제히 시행된다. 

[인사이드코리아_소예슬 기자]

소예슬 기자  rjrj5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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