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와이어)
인성교육 전문기관 전인교육센터가 마음수련동아리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대학생 새마음캠프 2016년 상반기 일정을 공개했다.

취업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의 인성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성실성, 책임감, 자기이해 등 ‘인성’은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꼽는 취업의 최고 스펙.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명상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인성교육 전문기관 전인교육센터가 마음수련동아리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대학생 새마음캠프가 2016년 상반기 일정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월 13일부터 매달 한 차례씩 진행되는 새마음캠프는 1박2일 동안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과학적인 마음빼기를 체험하는 명상 프로그램이다. 2월 13일~14일, 3월 26일~27일, 4월 30일~5월 1일, 5월 14일~15일, 6월 4일~5일로 상반기 일정이 이어진다.

새마음캠프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대학생을 위한 주말 명상캠프로, 자기계발 등 각계 분야 전문가들이 인생 선배로서 함께 하는 전문적인 멘토링시스템, 갤러리워크, 힐링타임 등 알차게 구성돼 있다.

첫날은 자기돌아보기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자신 있는 대학생활을 위한 멘탈강화법으로 마음 알기, 마음과 마음수련 원리와 작용, 마음을 버리는 이유와 마음빼기 연습 외에 자기돌아보기를 위한 특강 ‘나는 왜 이렇게 사는 거야(why)?’ ‘마음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와 지치고 힘든 마음 버리기가 진행된다.

둘째 날은 마음빼기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강 ‘인생의 해답 찾기’와 잘 안 버려지는 마음 집중 버리기, 초청강연 ‘마음을 비우면 미래가 달라진다’ 등이 이어진다.

참가 대학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진로 고민 때문에 참가했던 정진수 군은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마음이 이렇게 바뀔 줄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대학생활은 물론, 자아와 진로, 취업 등의 고민들에 대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주말 캠프인 새마음캠프와 함께 방학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의 대학생 명상캠프인 마음수련 대학생캠프도 매 기수마다 그 열기가 뜨겁다.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일주일간 열린 마음수련대학생캠프에는 1백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지난 나를 알고 더 크게 도약하자_명상, 나를 바꾸는 힘’을 주제로 7박8일간 진행된 캠프는 대학생활의 터닝포인트가 될 성찰과 명상에 집중되었다.

캠프 운영 담당자는 “참가 대학생들은 성격, 미래 진로, 자아성찰, 대인관계 등의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한다”며, 특히 “자신을 잘 모르고, 하고 싶은 것을 모르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르고 방황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가 불안한 이유도 자아와 삶에 대한 정립이 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은 나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인교육센터는 11월 26일 광주여대 학생 52명을 위한 1박 2일 취업 인성캠프를 열었고, 12월 3일에는 동대학의 1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마음 특강을 진행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도 학생지원 프로그램인 SIG(Special Interest Group)활동으로 ‘처음 만나는 명상’이라는 주제로 6주 마음수련 마음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인교육센터 김미진 팀장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학업, 대인관계 등의 스트레스를 갖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명상은 매우 좋은 자기계발 방법”이라며 “자기돌아보기를 통해 나를 알면 진로, 직업, 더 나아가 취업에 대한 고민도 풀리게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새마음캠프 문의 및 접수: 050-5245-7245 (마음수련동아리연합회), Kakaotalk ID : univmaum

전인교육센터 소개
전인교육센터는 인성교육전문기관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마음빼기 명상을 통한 내면의 평화를 이루고 삶의 질을 높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 밝고 건강한 공존(coexist)의 사회를 실현해 가고 있다.

출처:전인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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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전인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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