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 기자]

◎ 김양헌 작가 作 - 숲속의 요정과 행복한 나비

새봄의 향기와 함께 다가서는 금년도 첫 번째 김양헌 작가를 초대하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서산시 문화회관(관장 한옥희)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는 서양화가 김양헌 작가의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 50여점이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초대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화려한 색과 선, 형 속에서 저마다의 다른 이야기를 화폭에 토해내는 형상의 조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작가는“앞으로도 정열과 충만한 사랑의 힘을 느껴지는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다”며, 시민들이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양헌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은 물론 한국, 일본, 중국, 독일, 스페인 등에서 100여회의 단체전 전시회를 개최 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및 입선 3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대상, 신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지닌 중견 작가이다.

아울러 작가와의 만남을 겸한 전시 오픈은 3일 오후 5시에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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