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3일 새벽 부춘동 일대에서 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서산시는 23일 시내 전역에서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시내전역에서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시민 등이 3천명도 함께 참여해 골목길, 공원, 하천 주변 등의 취약지역에서 40여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내달 8일까지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전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생활주변의 공원, 도로변,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겨우내 묵은 무단투기 된 방치쓰레기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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