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월항면 노인 및 장애인일자리사업

[인사이드코리아] 성주군은 월항면 노인 및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완연한 봄을 맞아＇Clean 성주＇만들기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특히 다음달 중순에 열리는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Clean 성주＇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참여자들은 매년 생명문화축제 기간을 앞두고 성주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세종대왕자태실 및 한개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변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해왔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성주군 역점시책 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며, 특히 마을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까지 찾아서 힘쓰는 모습에 감동했다. 앞으로도 이런 정성을 모아 민·관이 하나 되는 ‘생활 속 클린성주’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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