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주연의 추격스릴러 <더 폰>영화 메인 포스터

서울 도심 휩쓴 손현주의 흥행 파워!

100만 공약 청계천 프리허그 이벤트!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의 주인공 손현주!

개봉 8일째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한 추격스릴러 <더 폰>의 흥행을 이끈 히어로 손현주가 청계천 프리허그 이벤트와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의 등장에 가는 곳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렸고 손현주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해 청계천과 강남역이 한껏 달아올랐다. (제공/배급: NEW | 제작: 미스터로맨스 | 감독: 김봉주 | 주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믿.보.손’ 믿고 보는 손현주 등장에 시민들 뜨거운 환호!

100만 흥행 공약 손현주의 청계천 프리허그 이벤트!

강남 한복판에서 시민들과 유쾌한 게릴라 데이트까지!

파죽지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월 최고의 흥행 한국영화에 등극한 <더 폰>의 손현주가 청계천과 강남역에 깜짝 등장해 서울 도심을 뜨겁게 달궜다. 10월 30일(금) 낮, 손현주는 청계천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해 <더 폰>의 흥행 열기에 방점을 찍었다. 영화 속 명장면들이 탄생한 청계천에서 열광적인 호응 속에 손현주의 생애 첫 프리허그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같은 특별한 이벤트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 밝힌 100만 흥행 공약을 이행한 것이어서 관객과의 약속을 지킨 의리남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특히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는 시민들의 열렬한 반응으로 ‘갓현주’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연기 투혼만큼 넘치는 열정으로 프리허그를 진행한 손현주는 “프리허그를 하기를 잘했다. <더 폰>이 아니면 언제 또 프리허그를 해보겠나”라는 재치 넘치는 소감으로 또 한번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시민들 역시 “영화 속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손현주 배우의 눈빛에 빨려들 것 같다”, “평소에도 팬이었는데 직접 만나보니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실물이 멋지다”, “프리허그의 진한 감동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하며 감격을 드러냈다. 손현주의 청계천 프리허그 이벤트는 실시간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가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난 10월 28일(수) 저녁, 손현주는 강남역을 직접 찾아가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강남역 일대는 올 가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몰고 온 손현주의 방문으로 순식간에 몰려든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어 초토화됐다. 스릴러 킹다운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시민들의 환호를 자아내는 손현주의 아우라를 실제로 확인한 시민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손현주는 악수와 포옹은 물론 셀카 타임과 진한 스킨쉽까지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사해 시민들은 연신 즐거운 환호를 보냈다. 손현주의 흥행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생생한 게릴라 데이트 현장은 오는 10월 31일(토)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믿고 보는 손현주의 열연이 담긴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앞둔 <더 폰>은 전국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최민수 기자  mschoi@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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