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암예술시장, 박물관 앞 플리마켓’성황

[인사이드코리아]양주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지난 27일 ‘회암예술시장 - 박물관 앞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리마켓은 총 8개 부스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아트상품을 선보였고, 양주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와 청소년들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함께 열려 주말 박물관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박물관 내부에서는 청소년들의 신명나는 노래와 댄스 공연, 양주시립합창단의 고품격 콘서트가 열려 관람객의 귀를 즐겁게 했다.

그리고 열린시민강좌에서는 이덕일 소장(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이 들려주는 ‘사도세자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가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역사지식을 쌓는 시간을 함께 제공했다.

‘회암예술시장, 박물관 앞 플리마켓’의 다음 행사는 6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다음달 24일 더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10월까지 개최된다고 전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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