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상청 제공, 오늘의 날씨]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오늘(19일)도 무더운 찜통날씨가 지속되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이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겠고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전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35도, 청주 34도, 대구 34도, 광주 35도, 전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이 기자  tykim@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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