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타누키코 호수에서 촬영한 후지산

[인사이드코리아_아라이 사진기자]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1월1일에 해돋이를 맞이하는 관습이 있으며, 이 설날의 해돋이를 하츠히노데(初日の出)라고 한다.

1년에 한번밖에 없는 첫 해돋이이기 때문에 경사스러운 일로 여기며, 그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맞이하러 경치가 좋은 곳으로 간다. 주로 태평양 쪽에서 잘 볼 수 있고 수많은 명소가 있는데, 후지산과 해돋이를 같이 볼 수 있는 곳이 인기가 많다.

사람들은 1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면서 그리고 후지산에서 해가 뜨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그 해를 맞이한다.

[촬영정보]
카메라모델-Nikon D800E
F스톱-F16
노출시간-1/60초
ISO감도-100
노출보정-없음

아라이 사진기자  arai@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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