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과제빵운영

[인사이드코리아] 여성가족부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아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빵드림’ 제과제빵프로그램을 2017년 상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의 분리개소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제과제빵시설(오븐, 발효기, 반죽기 등)을 충남도내 최초로 센터 내 직접 설치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아산시에서 예산을 편성하는등 아동청소년 특화 도시에 걸맞게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제과제빵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체험을 떠나 청소년들이 선호도가 높은 제과제빵관련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제과제빵 전문강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관련한 문의는 전화 041-544-1388또는 카카오톡 ID:아산시꿈드림 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멘토 및 학습 지원, 학업복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력취득 및 상급 학교 진학을 돕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취업사관학교연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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