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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계부채 가파르게 늘고 있어삶의 질 위협하는 요소로 꼽혀
김태이 기자 | 승인 2018.01.09 10:11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늘어나는 가계부채가 향후 한국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요소로 꼽혔다. 

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7 삶의 질(How's life)'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 생활의 질'(future well-being) 위험 요소 30개에 대해 OECD 회원국 및 비회원국 41개국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OECD 국가 중 하위권을 뜻하는 3등급을 받았다.

한국의 가구당 순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2015년 기준으로 170%로 나타났으며 OECD 회원국 및 비회원국 33개국 가운데 10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이는 주요 선진국인 미국(112%), 일본(135%)보다 높은 수치다.

가계부채는 한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대금, 자동차 구매자금 대출, 학자금 대출 등을 합친 것으로 한국의 가계부채는 해마다 상승세가 가팔아지는 양상이다. 

한국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OECD 회원국 29개국과 비회원국 1개국 등 30개국 가운데 세 번째로 상승속도가 빨랐다. 이는 OECD 주요 회원국의 가계부채 흐름과 반대되는 것이다.

OECD는 가계부채를 회원국의 미래 생활의 질에 위험이 되는 요소로 선정, "부채가 지탱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하면 경제 시스템에 위험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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