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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호' 준우승으로 첫 여정, 성공적으로 마쳐
김태이 기자 | 승인 2018.01.29 11:17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안타깝게 패했지만 준우승이라는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두며 박항서 호(號)의 첫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베트남 대표팀은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연장전까지 정신력으로 버텼으나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허용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번 준우승은 베트남 역대 최고 성적인데다 동남아 국가가 아시아 준우승을 차지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박항서 감독이 지난해 10월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할 당시 "베트남 대표팀을 동남아 정상, 아시아 정상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이후 이번 경기에서 이를 몸소 증명했다.

이날 창저우에 내린 폭설에도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북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눈이 내리지 않는 따뜻한 베트남의 선수들은 낯선 날씨 속에서 경기 초반 우즈베크의 공세에 끌려다녔다.

베트남 승부차기 승리의 주역인 부이 띠엔 중 골키퍼를 비롯한 수비수들의 몸을 날린 수비로 실점 위기를 막아냈으나 연장 후반 직전 우즈베크에 아쉬운 골을 허용하고 무릎을 꿇었다.

한편 우즈베크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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