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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미국 이슈로 등락 거듭해
김태이 기자 | 승인 2018.03.11 04:52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이번 주 한국 증시가 미국의 금리 상승 우려에 이어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따른 무역전쟁 가능성, 북미정상회담 추진 등 굵직한 이슈들에 따라 움직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 1.50%인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으로 현재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산 철강에 대한 '관세 폭탄'으로 중국과 유럽연합(EU) 등은 '보복관세' 카드를 꺼내 들어 무역전쟁이 한층 이슈화로 떠올랐다. 

이번 주는 그야말로 미국 금리 인상에 이어 철강 보복관세, 북미정상회담 등 미국의 굵직한 정치, 경제 이슈에 따라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한 한 주였다.

당분간 한반도 긴장 완화는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요소는 역시 금리 인상 이슈다.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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