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술회관 전시장 / 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2023년 전라북도예술회관 하반기 수시대관 접수를 시작한다.

 재단은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하반기 수시대관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방법은 대관신청서와 전시계획서를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접수 결과는 6월 9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시대관은 6월 3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매주 금요일부터 그 다음 주 목요일까지 1주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하반기 정기대관 잔여 전시실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전라북도예술회관에서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에 우수한 작품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정기대관과 수시대관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예술회관운영팀(063-230-7492)에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코리아_소예슬 기자]

소예슬 기자  rjrj5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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