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평온한 정선의 저녁과 만나는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6월 16일(금) 오후 6시, 정선군 경찰소담공원에서 열려
김세중 논설위원 | 승인 2023.06.15 13:20
‘ocarina concert in jeongseon-마실’ 홍보이미지(제작=주객캘리)

 강원도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이 주민들에게 반려악기인 오카리나를 알리고, 평온한 저녁 맑고 감미로운 선율의 오카리나와 함께하며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ocarina concert in jeongseon-마실’ 공연이 오는 6월 16일(금) 오후 6시부터 정선경찰서에 조성된 ‘소담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정선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오카리나를 함께하며 재능기부공연, 버스킹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오카리나를 알리고, 연주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 아리오카리나앙상블(단장 황승훈, 음악지도 윤애영)이 주관하고, 스토리텔링 형의 진취적 프로그래밍과 공연기획을 선보이며 오카리나 대중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국제오카리나코칭그룹(대표 임영실) 소속 루리, 아띠, 오키즈, 카라, 챔버 블루 등 오카리나 전문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오카리나코칭그룹은 여러 해 동안 청량리와 정선 아우라지를 오가는 관광열차(아리랑열차) 안에서의 연주를 비롯해, 정선의 여러 명소에서 연주를 통해 그림 같은 비경과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정선을 널리 알려온 오카리나 전문 연주단체로도 유명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아리오카리나앙상블의 황승훈단장은, “바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많은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 음악을 가꾸어나가는 아름다운 정선을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후원하며 연주회를 위해 많은 소속 앙상블과 함께 정선을 방문하는 국제오카리나코칭그룹 임영실 대표 또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이란 정선군의 슬로건에 걸맞게 한 편의 동화같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음악을 좋아서 한다는 게 어떤 마음인지, 정선의 관객들에게도 연주자들이 갖는 그 긍정의 에너지와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리오카리나앙상블과 국제오카리나코칭그룹이 적절한 시기에 만나, 그 시너지를 발휘할 이번 ‘ocarina concert in jeongseon-마실’은 공연 타이틀처럼 ‘근처에 사는 이웃에 놀러 가듯’ 연주자와 관객이 평안한 마음으로 공원에 모여 오카리나 고운 선율이 흐르는 초여름 저녁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연주팀은, 공연 다음 날인 17일(토) 오전에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역 인근 어름치플레이스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버스킹을 진행한다.

 

김세중 논설위원  sjkim@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173 4층  |  대표전화 : 063-836-0808  |   등록번호 : 전북, 아00571  |  등록연월일 : 2015. 10. 21
발행인 : 최성은  |  편집인 : 이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은
Copyright © 2023 인사이드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