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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물들일, 오케스트라의 시간11일, 인천생활악기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조율-하다’ 개최
김세중 논설위원 | 승인 2023.11.09 18:46

 

인천생활악기오케스트라는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시민이 음악을 먼저 향유하고 이를 타인들과 함께 나눔으로서 기존의 존재하는 문화향유의 격차를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문화바람 제공)

 인천생활악기오케스트라(단장 김인숙)가 오는 11일(토) 오후 4시 부평안전체험관대강당에서 창단연주회를 연다.

 이 공연을 기획한 문화바람 김경원 대표는 “최근 2년간 인천생활문화축제를 운영하면서 장르별 연합공연의 한 형태로 생활악기오케스트라를 시도하였는데 그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고, “이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단원을 모집하고 전문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악기오케스트라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생활악기오케스트라는 이번 창립연주회를 위해,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6월 초 오디션을 거쳐 총 25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오디션에는 생활문화동아리에서의 악기강사, 또는 연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거나 다른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악활동의 폭을 넓히고 교류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많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인천생활악기오케스트라 김인숙 단장은 “음악을 업으로 삼지 않는 생활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을 시작한 오케스트라지만, 그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하고, 연주하는 삶에 긍지를 갖고 있는 재능있는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고 밝히고, “이번 창단연주회가 사랑과 희망의 따뜻함으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악기란 클래식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모든 악기를 비롯해, 요즘 반려 악기로 부상하고 있는 오카리나, 우쿨렐레, 칼림바, 미니하프, 하모니카, 잼베, 텅드럼, 카혼, 팬플룻, 에어로폰, 칼림바 등의 다양한 생활 속 악기들을 말하며 이번 인천생활악기오케스트라 역시 바이올린과 플롯, 트럼펫을 비롯해 통기타, 오카리나, 팬플룻, 우쿨렐레, 에어로폰 등의 생활악기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다.

 작곡가 백하슬기의 지휘와 채혜령의 반주로 진행되는 이번 창단연주회의 총괄기획은 ㈜문화바람 김경원, 예술감독 최경숙, 프로젝트 매니저(PM) 허명희, 영상제작 70MA 김경택, 웹디자인 유승완, 음향 ODI SOUND, 조명 한스라이팅, 스탭 최진숙·송경주·이상훈·박수빈·심재홍 등이 함께하며 인천송도로얄합창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주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김세중 논설위원  sj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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