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인사이드코리아]여수시가 위생적인 식품관리와 건전한 접객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단란주점 영업주 17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단란주점중앙회 전남지회여수지부 주관으로 다음달 3일 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교육내용은 최근 개정된 식품위생법 주요내용, 소방법 및 청소년 보호법, 건전한 음주문화서비스 향상대책 등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오는 4월 개최되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대비해 업소 내·외부 환경정비와 위생상태 진단에 영업주가 앞장서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접객업소의 관광객 불친절, 바가지요금, 음식물 재사용 등을 근절하기 위해 위생교육과 함께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코리아  webmaster@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