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 기자]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국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과 공직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시민아카데미가 올해 32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첫 강좌를 시작한다

올해 첫 번째 강좌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을 초청하여“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이달 23일 오후 2시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바쁜 생활 속 한박자 쉼표가 돼 주는 고도원의‘아침편지’를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 현대인들이 잊고 살았던 꿈과 그 너머의 꿈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서산 시민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이번 강연으로 꿈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여 한걸음 더 발전된 인생으로 나아갈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 및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도원 강사는 뿌리깊은 나무와 중앙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청와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을 거쳐 현재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매일 아침 350여만명의 네티즌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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