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 기자]

◎ ‘한화토탈 시청 봉사단’에서 민원인에게 민원서류 작성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서산시 종합민원실의‘한화토탈 시청 봉사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단에서는 2인 1조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제․증명 발급절차, 청사방문, 무인발급기 이용 안내뿐만 아니라 민원서류 대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작년 한해 처리한 민원안내 및 상담실적은 6,897건에 달한다.

 
박복수 민원봉사과장은“꾸준한 민원안내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상냥하고 친절한 미소로 종합민원실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는‘한화토탈 시청 봉사단’은 한화토탈(주)의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되었으며 시뿐만 아니라 서산경찰서와 서산의료원 등에서도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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