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실시

[인사이드코리아]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장존동 임선민 씨댁을 방문하여 배꽃 화접(인공수분)작업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이웃 농가에 도움을 드렸다.

박철우, 김영희 새마을지도자남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에 일손돕기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완겸 온양6동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를 방문해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하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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