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월 지역별 전월세거래량 (단위: 건)

[인사이드코리아]국토교통부는 2017년 4월 전월세 거래량은 134,383건으로, 봄 이사철 종료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9.7% 감소했으며, 2017년 1∼4월 누계기준으로는 60.2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3.3%로, 전월(45.3%) 대비 소폭 (2.0%p) 감소했으나, 전년동월(42.9%) 대비 소폭(0.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2017년 4월 수도권 거래량(89,339건)은 전년동월 대비 0.2% 감소, 지방(45,044건)은 1.0%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2017년 4월 아파트 거래량(58,930건)은 전년동월 대비 1.4% 감소, 아파트 외(75,453건)는 0.2% 증가했다.

임차유형별은 2017년4월 전세 거래량(76,178건)은 전년동월 대비 1.1% 감소, 월세(58,205건)는 0.4% 증가했다.

누계 월세비중은 2017년 1∼4월 누계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4.0%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0.3%p) 감소했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olit.g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정 칼럼리스트  h333j3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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