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오늘(8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에 주의해야 겠다.

한편 제 1호 태풍인 네파탁(NEPARTAK)은 우리나라에 10일부터 영향을 미쳐 12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청주 23도, 대구 22도, 광주 23도, 전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청주 31도, 대구 33도, 광주 33도, 전주 30도, 부산 28도, 제주 32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김태이 기자  tykim@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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