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인사이드코리아] 충청북도는 ‘함께하는 충북상’ 2분기 우수부서로 식의약안전과, 농업정책과, 청주동부소방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식의약안전과는 ‘충북의 대표음식 브랜드 가치 창출’과 ‘음식문화개선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유치’, ‘지역특색 향토음식점 육성’ 등 안전한 식의약품 생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농업정책과는 미래첨단농업 복합단지와 청주해양과학과 건립, 청탁금지법 대응 농축산물 판로개척 확대와 귀농·귀촌 지원 등 희망 있는 농업, 살고 싶은 농촌 구현에 기여했다.

청주동부소방서에서는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맞춤형 현장행정 실시로 한발 앞선 소방안전대책구현 등 재난현장 신속대응 기반강화에 대한 공적으로 수상했다.

지난 21일 도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7월 직원조회 때 시상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충북상”은 매분기 도정 주요정책 추진에 있어 성과창출 부서에 대한 포상과 우수시책을 발굴·전파하고, 직장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확대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