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동 청렴문화의날

[인사이드코리아]시흥시 은행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청렴한 공직생활 및 공직자 의식 제고 등 청렴문화 향상을 위해 동장과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의 시간에는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모범적인 자세,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은행동은 2016년 청렴 우수 동으로써 올해도 어김없이 매월 동장을 중심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유관단체와도 함께하는 청렴문화의 날 실시로 시민만족도 Up, 불만 Zero에 앞장설 것이며 이를 통해 공직자와 이해관계자의 부조리를 지양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다.

또한, 동 복지행정이 강화되고 있는 시기에 관내 사회적 약자와 돌봄이 필요한 계층을 배려한 찾아가는 복지행정이야 말로 동 주민센터의 최우선 과제임에 모두들 동의했고 이를 바탕으로 친절과 배려를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김경남 은행동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의 조성이 출발점이라는 것을 상기하고 청렴한 공직관 및 시민문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나서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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