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최근 주거공간을 오피스 느낌으로 꾸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슬라이딩 도어 전문 제작 업체인 다움(대표 이재훈)은 유리파티션업체인 Mono(대표 박성운)와 손 잡고 이러한 니즈를 충족 시킬만한 제품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 두 업체가 런칭한  ‘홈피스디자인파티션시스템(DAoom+Mono)’은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슬라이딩도어 전문업체인 다움은 얇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내구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노는 오피스 유리 파티션 전문업체로 유럽형 프리미엄 풀 파티션을 제공하고 넉다운 기술 등을 이용, 유지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홈피스디자인파티션시스템’은  신개념 디자인을 적용한 홈오피스파티션 시스템 모델을 개발하고 친환경  및 고품질 사양의 제품을 반영해 차별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슬림한 프레임 슬라이딩 도어 뿐만 아니라 유리만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제작해 시야와 개방감을 높여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노가 가진 knock down구조 기술은 기존 붙박이와 달리 조립, 해제 및 확장이 간편해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절감도 눈여겨 볼만 하다.  여기에는 시공시 접착제가 아닌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련 제품 문의는 다움(070-7633-9414, www.homecaresys.wix.com/iroom),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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