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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오승은 "이혼, 아프지만 아이들 위해 극복할 것"
김태이 기자 | 승인 2017.09.10 13:08
[사진 = mbc]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는 배우 오승은이 이혼 후 상처를 극복해나가며 아이들을 위해 재기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승은은 "이혼 얘기가 나오면 지금도 많이 아프다. 그래서 되도록 묻어두려고 했다"라면서 "빨리 극복하기 위해선 당당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겠다 싶었다"라며 "아이들도 내 모습을 보며 용기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오승은은 서울 생활 3년 만인 22세에 시트콤으로 데뷔해 '두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시트콤 '논스톱4'에서 오서방 역할로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다.

오승은은 "당시에 나는 아들 같은 딸이었다. 무뚝뚝하고 표현 잘 안 했다. 서울에서 돈 벌면 '엄마 하고 싶은 것 해요'하고 툭 드렸다. 엄마가 딸 같은 재미를 많이 못 봤다"고 어머니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014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오승은은 3년 전부터 고향 경산에서 두 딸들과 함께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이혼 후 아픔을 딪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오승은은 경산과 서울을 오가며 연기자로서 재기를 꿈꾸고 있다. 그는 "아이들이 크고 있어서 책임감이 점점 크다. 넋 놓고 있을 수 없다. 1분 1초가 정말 귀하다. 내가 가야 할 곳은 연기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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