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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계속된 방송사고로 당일 방송 중단
김태이 기자 | 승인 2017.12.27 02:54
[사진 = tvN]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유기’가 계속된 방송사고로 암초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10분간 두 차례 방송이 지연되다가 마지막에 돌연 방송이 중단 됐다. 또한 방송 중에는 스턴트맨들의 검정색 와이어가 그대로 노출되는가 하면 귀신들의 CG 처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방송 사고 중 등장한 중간 광고는 시청자들을 더욱 지치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편집 실수를 사과하고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다. tvN 측은 이날 오후 11시 13분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화유기’ 2화가 후반 작업이 지연돼 방송송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사과했다.

또한 25일에는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며 "제작진은 요괴라는 특수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면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고자 촬영은 물론 마지막 편집의 디테일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지만 제작진의 열정과 욕심이 본의 아니게 방송사고라는 큰 실수로 이어졌다. 실수를 거울 삼아 더욱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사고 이유에 대해 전했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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