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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혁신 주역은 민간과 중소기업"
김태이 기자 | 승인 2017.11.29 09:50

[인사이드코리아_김태이 기자] 28일 문재인 대통령은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혁신성장의 주역은 민간이고 중소기업"이라면서 "정부는 민간의 혁신 역량이 실현되도록 산업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기술개발·자금지원·규제혁신 등을 지원하는 '서포트타워'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경제부총리가 사령탑이 되어 각 부처와 4차 산업혁명위원회·노사정위원회 등이 고유 역할을 분명히 하면서 협업하는 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에는 신산업·신기술에 대한 규제혁신이 필수로, 민간의 상상력을 낡은 규제와 관행이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는 한편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설계하고, 정부결단만으로 가능한 것은 빠르게 결정해 나가고 사회적 대화·타협이 필요한 규제혁신 방안을 설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성장의 양대 축인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경제 혁신 추진 과정에서도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인적자본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선도과제를 포함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려면 입법·예산 지원이 필요한 만큼 당정청이 긴밀히 협의해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이끌어 법안과 예산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김태이 기자  tykim@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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